웹소설 플랫폼 유형

웹소설 플랫폼 유형
웹소설 플랫폼 유형

웹소설의 플랫폼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랫폼에 대해서는 잠깐 설명을 드렸지요? 플랫폼은 무엇이라고 그랬지요? 여러분이 어떤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어떤 관문이라고 그랬지요? 그래서 플랫폼에는 포털 사이트 같은 것이에요. 포털 사이트는 다양한 어떤 정보들이 들어 있잖아요? 여러분이 찾고자 하는 많은 잡동사니 같은 것들이 있는 반면, 웹소설 플랫폼에는 다양한 웹소설들이 모여 있겠지요? 그래서 여러분 취향에 맞는 것, 어떤 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작가. 그런 골라서, 여러분이 골라서 웹소설을 볼 수가 있습니다. TV 드라마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라는 그런 웹소설을 이용한 그런 드라마가 있었지요? 그래서 IP, 산업의 경계를 지금 허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웹소설이었는데, 어느 날 드라마로 나오고 영화로 나오고. 이것이 one source multi-use라고 하지요? 하나의 소스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을 one source multi-use라고 합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사례가 무엇이 있을까요? 반지의 제왕. 반지의 제왕은 원래 책이었지요? 소설이었습니다. 소설이었는데, 그 소설이 정말, 이 소설을 읽으면 소설로 보는 것이 가장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제일 재미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것을 영화화하겠다고 해서 영화화가 됐습니다, 3부작 시리즈로. 워낙 방대한 대하소설이기 때문에 3부작 시리즈로 됐는데, 중요한 것은 기술도 CG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이 받쳐줬기 때문에 영화화도 됐고. 그렇게 된 것이지요. 그러니까 하나의 소스, 소설책을 가지고 영화로 만들어졌고 또 반지의 제왕이라는 게임도 있어요. 게임도 있고 그것을 가지고 또 캐릭터 산업에도 또 활용을 했지요. 캐릭터로도 많이 만들어서 나오고 있는데,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쓰는 것을 one source multi-use라고 합니다. 그런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도 사실은 하나의 IP, 지적재산이지요? 이것을 가지고 웹소설을 가지고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웹툰, 웹소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고 또 팬덤을 형성한 게임들이 캐주얼 또는 스포츠 게임 등에까지 장르를 확대하는 것이지요. 확대해서 IP와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웹툰과 영화화

웹툰으로 영화화된 것 많지요? 웹툰 이끼라든가. 신과 함께는 시리즈도 막 나왔었잖아요? 신과 함께 시리즈, 엄청난 1,000만 관객을 모았지요? 엄청난 것이지요. 그다음에 웹툰 중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그런 어떤 미생이라는 웹툰 드라마가 인기를 또 엄청나게 끌었고 그것이 또 웹툰이었는데, 드라마로 나오고 또 그것이 출판까지 됐어요. 만화책으로도 출판이 됐어요. 그러니까 하나의 IP를 가지고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산업의 경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웹소설 플랫폼 유형

그러면 웹소설의 플랫폼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랫폼이 네이버나 다음에서 운영하는 그런 플랫폼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먼저, 처음에는 이런 플랫폼에서 웹소설, 웹 작가들이 등록해서 연재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자기가 그냥 개인적으로 자기의 블로그에 글들을 올렸겠지요. 글들을 올리거나 웹툰을 올렸을 것이에요. 그러니까 원자화된 개인 플랫폼들이 가장 많습니다. 개인 플랫폼, 팬덤 사이트들이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들 중에 조금 인기가 있는 것들이 계약을 하지요. 네이버나 카카오, 또는 레진이나 탑툰. 이런 것들과 이런 포털 사이트들과 계약을 거쳐서 자신들의 어떤 웹툰이나 웹소설을 연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플랫폼이 있고 그다음에 왓패드나 문피아, 조아라, 북팔 같은 어떤 유료형의 플랫폼도 또 있습니다. 또 이렇게 이런 플랫폼들에서 인기 있는 어떤 웹툰이나 웹소설을 IP화 한 그런 회사들도 있는데, 아이치이나 텐센트, 알리바바들이 바로, 그런 형태의 또 플랫폼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조금 다른 형태인데, e-book이나 e-book을 서비스하는 리디북스나 교보문고, Yes24. 이런 또 플랫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형태로 웹툰과 웹소설을 여러분이 볼 수 있는 그런 플랫폼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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