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소재 찾는 방법과 쉬운 글쓰기 방법

블로그 글 소재 찾는 방법과 쉬운 글쓰기 방법
블로그 글 소재 찾는 방법과 쉬운 글쓰기 방법

내가 블로그를 만들긴 할 것인데 과연 어떤 글을 써서 많은 방문객을 다녀가게 할 것인가?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겠지요. 물론 블로그를 제작하는 목적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개인의 일상을 적을 수도 있고, 광고나 홍보 혹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처음 시작할 때 나만의 일기장, 내가 원하는, 내가 좋아하는,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가장 블로그를 만드는,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방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알아야겠지요. 어떻게 글을 써야 방문객이 많고 또 어떤 내용의 글을 써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도 중요하지요. 그래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싶다면 어떤 글을 쓰는 것이 좋은지는 네이버 블로그의 '랭키닷컴' 같은 곳에 가보면 어떤 주제의 블로그가 1위부터 10위까지 랭크되는 순위가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을 참고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먼저 글을 쓰는, 네이버로 블로그를 작성하기 전에 어떤 글을 써서 사람들을 많이 방문하게 할 것인가? 혹은 꼭 굳이 그런 목적을 세운다기보다는 본인이 좋아해서,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키워드로 글 쓰는 기초 틀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쓸 때는 주제와 소재가 있겠지요. 주제와 소재의 차이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한 소재를 명확하게 결정하는 것이 글을 쓰기 위해서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주제와 소재는 잘 아시지요? 주제는 전반적인 콘셉트예요. 여러분 블로그의 큰 틀, 블로그 전체 색깔을 결정짓는 콘셉트, 큰 주제고요. 그 안에 글들이 들어있지요. 하나하나의 글들이 있는데 포스트라고 하지요. 그러한 포스트들의 작은 주제가 소재겠지요. 소재를 명확하게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제와 소주제별 나누기

주제와 소주제별로 명확하게 분류된 블로그의 사례를 하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부터 펠트 보이의 손그림 일러스트에 대한 블로그를 벤치마킹해서 아주 잘 된 블로그여서 제가 계속해서 설명해드리고 있는데 이 블로그에 들어와 보면 주제가 명확하지요. 손그림 일러스트예요. 이것이 이 블로그의 큰 주제예요. 이 안에 소재들이 있어요, 소주제들. 소주제는 폴더로 잘 나누어져 있지요. 그래서 손그림 일러스트에서도 소주제를 나누어서 채색이 들어간 것, 동물, 꽃 그림 이런 식으로 소주제를 명확하게 분류시켜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방문객들도 왔을 때, 여러분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포스트 수가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와서 쭉 전체를 훑여보고 다녀가는데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한 지 1년 이상이 됐다면 하루에 한 개씩만 써도 365개, 300개 이상의 포스트가 쌓이지요. 여러분의 블로그에 많은 정보가 쌓이는데 그럴 때 300 몇 개를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두면 사람들이 방문해서 자기가 보고 싶은 카테고리가 있을 것 아니에요. 여행이라면 국내 여행과 국외여행, 해외여행. 그다음에 해외여행에서도 유럽, 미국, 동남아로 나누어두면 사람들이 찾기 쉽잖아요. 여행이 사실은 주제예요. 그리고 소주제는 무엇이에요? 국내, 해외. 또 그 안에 더 소주제로 유럽, 미국, 동남아 이런 식으로 나누어지겠지요. 명확하게 분류해서 여러분이 블로그를 만드시면 방문객들이 쉽게 와서 본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잘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의 주제와 소재를 찾는 방법

그러면 글의 주제와 소재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포스팅할 때 주로 키워드 목록을 쓰지요. 요즘엔 키워드, #표시해서 키워드로 여러분이 원하는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유튜브도 그렇고 SNS도 그렇고 정말 많잖아요. 그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딱 찾고자 하는 것은 키워드 몇 글자지요. 그 키워드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지요. 그런데 자주 사용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진 블로그에서도 어떤 키워드를 써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키워드가 있겠지요. 또 나와 좋아하는 것,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 커뮤니티라고 하지요. 그런 것들을 주제로 해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는 뉴스 기사를 보세요. 요즘 화두가 되는 뉴스 기사들을 보면서 어떤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많이 좋아하는지, 또는 관심을 가지는지 이런 내용으로 주제나 소재를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포스팅용 키워드 목록을 쭉 살펴보신다든가 나와 좋아하는 것,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 한번 가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단어를 좋아하는지 이런 것이겠지요. 그다음에 뉴스. 내가 피겨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그러면 피겨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나 공간들이 있겠지요. 그 사람들의 활동, 어디서 정모를 하거나 하겠지요. 또는 작품 전시를 하거나 같이 모여서 무언가를 하는 공간에 가서 살펴보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뉴스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관심 분야가 비슷한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 있는데 기업 순위 정보 사이트인 랭키닷컴 아까 설명해드렸지요. 그곳에서 관심 분야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순위에 랭크된 사이트를 방문하면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글들이 공감을 얻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공유하는지 파악이 가능하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랭키닷컴에 대해서 제가 사이트를 캡처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주제를 입력하면 그것에 해당하는 순위, 랭크가 쭉 나오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서 여러분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포털 뉴스를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원피스에 관련된 무언가를 하고 싶어요. 올봄에 유행하는 원피스로 내가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요. 내가 패셔니스타고 패션에 대해서 감각적이고 옷을 잘 입는다고 친구들이 이야기해서 내 주제를 패션에 관련된 것으로 하는데 원피스 많이 입잖아요. 그래서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원피스는 무엇일까? 원피스를 해보면 원피스에 관련된 뉴스가 나오지요. '올봄 유행하는 원피스', '올가을에 유행하는 원피스' 이런 것들이 나오겠지요. 그런 것들을 조금 참고해서 글을 작성한다면, 사람들이 결국은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그때그때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검색어에 많이 나오는, 검색을 많이 하는 단어들을 참고해서 블로그를 만들 때 쓰셔야 한다고 했지요. 그럴 때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검색 포털은 이용자들이 많이 검색한 뉴스 기사나 통계자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해서 여러분의 블로그를 만들 때 단어들, 주제들, 소재들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소재로 여러분이 주제와 소재를 찾아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무작정 글을 쓰면 되지요. 원래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선천적으로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있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해서 글을 잘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아무래도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단어의 범위가 다양해서 글을 잘 쓰지요. 그리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딱딱 끊어서 잘 쓰는 것이 좋습니다.

글쓰기가 쉬워지는 8가지 기술

글쓰기가 쉬워지는 8가지 기술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야기하듯 편안한 느낌으로 쓰라는 것이지요. 특히 블로그는 그래요. 여러분, 수필집 좋아하시지요? 우리가 책을 여가시간, 독서를 할 때 편안하게 읽고 싶은 책은 소설보다는 아무래도 수필집이에요. 수필집을 읽으면서 편안한 글들을 읽는 경우가 많은데 블로그의 특성상 자신의 일상을 적는 것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필집에 조금 가까워요. 글이 수필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장르가. 그러다 보니까 이야기하듯 편안한 느낌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정보를 전달하거나 딱딱하게 하는 것보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쓰는 것이 좋고. 먼저 써놓고 다듬어라. 너무 글을 잘 쓰려고 하다 보니 미뤄지는 것이지요. 미뤄지는데 일단 먼저 쓰세요. 막 적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캠핑에 관련된, 내가 어디로 캠핑 갔는데 2박 3일 캠핑을 갔다. 동해 쪽으로 양양 캠핑을 갔다면 1일 차부터 쓰는 것이지요. '캠핑 1일 차'해서 캠핑 아니면 그 전날부터 캠핑의 준비물 되게 많잖아요. 준비하는 과정부터 적는 것이에요. 두서없이 적다 보면 그때그때 생겼던 에피소드나 “이러면 안 되는데. ” 또는 꿀팁들을 첨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빠진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고 불필요한 부분은 삭제하면서 먼저 써놓고 다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문장은 짧게 끊어 쓰고 그림을 활용하라고 했지요. 글은 사람들이 많이 안 읽어요. 특히 여행이나 캠핑 주제를 가진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싶어 하지 장황한 글을 보고 싶어 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문장은 짧게 끊어 쓰고 그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문장 속의 구성요소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에 내용별로 단락을 구분하시고 소제목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캠핑 준비물, 예를 들어서 먹을 것, 음식, 캠핑카 선정하는 것, 캠핑 옷 준비하는 것. 준비물도 구분 지어서 간식, 음료수, 주류로 소제목을 만들어서 내용별로 단락을 구분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문체는 통일시키세요. “그랬습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 했다가 “그런데 이것이 무엇일까?” 하면서 갑자기 어체가 바뀌면 안 되겠지요. 같은 어체, 문체로 통일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글의 어투는 친밀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글이 친밀하면 술술 잘 읽히면서 편안하게 읽게 되지요. 그리고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 것, 웹소설이건 웹툰이건 어떤 글이건 간에, 보고서라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글이든지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글쓰기가 쉬어지는, 블로그에서 글쓰기가 쉬워지는 8가지 기술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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