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1인 출판사와 사례

디지털 1인 출판사와 사례
디지털 1인 출판사와 사례

이기주 작가의 책도 본인이 본인의 출판사를 만들어서 처음부터 기획부터 그다음에 원고 집필. 집필은 본인이 했겠지요. 그다음에 제작, 유통, 마케팅. 이러한 것을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1인 출판사가 만들었다고 할 수가 있겠고 윤홍균 정신과 의사의 자존감 수업도 조그마한 출판사, 1인 출판사에서 출판을 했다는 그러한 어떠한 세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최대 판매 도서인 언어의 온도 사례를 조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언어의 온도 많이들 읽어보셨을 텐데요. 이기주 작가가 혼자서 직접 기획을 했어요. 기획을 하고 원고도 당연히 본인이 집필을 했고 제작 심지어 책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까지 전부 다 혼자서 다 작업을 한 것입니다. 요즈음 1인 출판은 정말 혼자서 다 해요. 혼자서 원고 집필부터 시작해서 기획. 그다음에 표지 디자인. 그다음에 안에 내지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까지. 요즈음 SNS를 통한 마케팅이라든가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마케팅까지 혼자서 다 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최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어마어마한 그러한 진짜 밀리언셀러가 됐던 그러한 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자존감 수업을 출판한 회사가 바로 심플라이프라는 독립 출판, 조그마한 1인 출판사입니다. 1인 출판의 개념이 무엇이냐 하면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정의한 1인 출판사 개념은 대표를 제외한 고용 보험 가입자가 2인 이하의 작은 출판사를 1인 출판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이렇게 정의한 1인 출판사 개념에 대해서 잘 알아두시고요. 자존감 수업이라는 것은 1인 출판사 심플라이프라는 회사의 여자 대표님이 계신데 그 분이 그러한 블로그를 봤겠지요. 작가의 블로그를 보면서 정신과 의사가 상담을 해준 것 입니다. 정신과 의사니까 아무래도 많은 블로그에 들어왔던 독자들이 와서 상담을 했겠지요. 그랬을 때 굉장히 친절하게 좋은 답변을 많이 해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러한 내용들을 읽어보던 출판사 대표가 이것을 책으로 한 번 내보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라고 해서 책으로 출판이 된 그러한 사례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인 출판사의 수익

그러면 1인 출판사의 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궁금하시지요? 사실 정확한 액수는 알기 어렵습니다, 대표를 제외하고는. 대표만 알 수 있는 액수이고요. 이것이 인세라든가 이러한 내용들을 가지고 그러니까 서점에서 판매 부수를 사실 공개를 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대충 몇 부 팔렸다.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그러면 대충은 어느 정도 수익을 올렸겠다는 것이 나오지요. 그래서 서점에서 판매 부수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지만 서점에서만 팔리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이나 E북 등 다양한 판로로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가 팔렸는지 모르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표는 알 수 있겠지요. 대표는 정확히 어디서 얼마만큼 찍어냈고 그것이 굉장히 다양한 경로로 팔린 것들이 다 종합되어서 회사에서 무엇이지요? 얼마만큼 판매가 되었는지를 알아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아마 회사 대표는 알 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1인 출판사는 면세예요. 그래서 부가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그러니까 베스트셀러만 된다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러한 장점이 있습니다.

고전시집과 컬러링 북

이렇게 두 가지 제가 책을 조금 설명을 드렸는데요. 또 하나의 책을 조금 소개를 할까 합니다. 개성 있는 컬러링북이나 고전 시집도 인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러분이 어떠한 그러한 수필집이나 인문학 쪽 관련된 책이 인기가 있을 것 같지만 컬러링북. 그다음에 고전 시집. 고전 시집이라는 것은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었던 시인들의 시들 있잖아요. 윤동주 시인이라든가 김소월 시인. 이러한 분들의 과거의 시집이 다시 또 재발행이 되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러한 상황인데요. 1인 출판사의 개성 있는 기획 도서가 베스트셀러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컬러링북 중에 비밀의 정원이라는 컬러링북이 있어요. 비밀의 정원 같은 경우는 여러분 색칠 공부 아시지요? 어렸을 때 많이 조금 해보지 않으셨어요? 은근히 색연필로 도안이 있는 것들을 따라서 색칠을 하다 보면 마음이 힐링이 되고 조금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고 정화가 되는 그러한 느낌을 명상의 느낌이 조금 나요. 그런데 이 대표가 프랑스에서 이러한 컬러링북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도 이렇게 한 번 성인들을 위한 그러니까 모두를 위한 많은 대중을 위한 컬러링북을 만들면 어떨까 해 가지고 한국에 와서 책을 출간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1인 출판사 클이라는 회사 출판사의 책인데 굉장히 많은 부수가 팔렸는데 2017년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른 그러한 책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서 저도 사실은 컬러링북 사서 많이 색칠을 하는 지금도 그렇게 재미있게 칠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굉장히 많이 팔렸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아주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어요. 바로 마케팅인데요. 드라마에 노출이 됐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나오면서 중국에도 알려졌어요. 프로듀사에서 혹시 그 드라마를 보신 분도 있고 보지 않은 분이 대다수이겠지만 거기에서 아이유가 나왔었는데 아이유가 이렇게 색칠을 하는 이러한 모습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비밀의 정원 책이었던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매스컴, 미디어의 파워는 정말 무섭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지요? 그래서 이러한 미디어의 파워를 안고 마케팅에 성공한 대표적인 그러한 사례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 시인의 시라는 것 아시지요? 그것을 다시 재출간을 한 것이지요. 고전 시집이잖아요. 표지도 한 번 보세요. 표지를 보면 굉장히 클래식하게 나와 있지요,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또 이러한 시집은 아무리 읽어도 질리지 않고 저작권 같은 것이 오래된 시집들은 저작권이 만료가 돼요. 그래서 다시 출간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또 출간을 해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러한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것 또한 1인 출판사 소와다리의 시집이에요. 소와다리라는 출판사는 주로 이러한 고전 시들을 발굴해 내서 많이 출간하는 그러한 회사입니다.

1인 출판의 전성시대

1인 출판이 굉장히 전성시대잖아요. 이것을 한 번 조금 분석을 해보면 아무나 다 1인 출판을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렸지만 기획력과 오랜 시간 동안 출판 일에 종사했던 전문가들이 그렇게 좋은 글을 발굴해 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기주 작가 같은 경우는 물론 혼자 다 했지만 그 분은 굉장히 오랫동안 많은 책을 읽어서 본인의 그러한 노하우를 만들어 놓았고 대중과 많이 소통을 했던 글을 쓰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됐었다는 것이지요. 단지 출판업에 종사하지 않았거나 전문 작가가 아니었다 뿐이지 글로써 대중과 소통했던 일을 오랫동안 했었던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기주 작가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존감 수업이나 비밀의 정원 같은 그러한 책들은 정말 기획자의 뛰어난 발굴 실력이 나타난 기획력이 정말 잘 드러난 그러한 서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결국은 출판업계에 오래에 종사한 전문가가 잘 발굴을 해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전문성과 기획력이라는 것.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획력을 갖추고 있어야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의 영향을 제가 무시할 수 없다고 그랬지요. 방송과 영화 등에 소개가 되면 굉장히 히트를 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방송과 영화에서 히트를 친 어떠한 사례들을 가지고 아예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것을 염두에 두고 기획을 먼저 해놓고 글을 쓸 사람을 찾는 그러한 경우도 생긴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디지털 1인 출판 기획서 작성하기

디지털 1인 출판 기획서 작성하기
디지털 1인 출판 기획서 작성하기

신간 출판 기획안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진짜 내가 나만의 책을 하나 출판을 하고 싶어요. 그러면 기획이 먼저 중요하다고 그랬지요. 신간, 새로운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기획을 거쳐야만 여러분의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만 있는 것들이 구체화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기획안을 쓰게 되면 구체화되는 가장 큰 중요한 과정인데 저자 섭외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도서 기획을 하는 것인데 그것의 앞에서 반드시 먼저 해야 될 것이 바로 기획안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 작성의 필요성

신간 기획의 어떠한 전반적인 방향을 잡아볼 수 있어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지어 신간 기획에서 여러분이 책의 목차라든가 내용까지도 살짝 써보는 것도 좋아요. 그 정도까지 조금 구체적으로 작성을 하면 굉장히 여러분이 책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서 제목 굉장히 중요하지요. 그리고 어떠한 출판사를 이용할 것인지 그다음에 몇 페이지짜리인지 그다음에 출간일은 언제. 언제 책이 나와야 되는지 그러한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요. 판매 부수는 어떻게 할 것인지 판형, 책의 사이즈 굉장히 중요해요. 여러분이 서점에 가서 책 살 때 내가 이것은 잠자리에서 자기 전에 조금 읽어야 되겠다고 할 때는 굉장히 조금 조그마하면서 작으면서 읽기 편한 그러한 책들을 고르시잖아요. 또는 교재 같은 것. 내가 어떠한 공부를 해야 될 교재라고 그러면 교재의 판형이 있고 여러 가지 판형들이 있어요. 그러한 판형 정하는 것도 상당히 책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항목들이 나오는데 SWOT 분석이 있지요. 내가 이 책을 기획해서 만드는 데 있어서 약점이 무엇인지 무언가 약점이 있을 것이에요, 이것을 판매하기 위해서. 그러면 SWOT 분석을 해서 이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게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까지도 여러분이 생각을 하셔야겠지요. 그다음에 이렇게 여러분이 기획안을 만드시면서 표지 디자인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여기에 들어가는 어떠한 사진이라든가 일러스트, 컷은 또 어떻게 삽화는 어떻게 할 것인지 텍스트는 어떠한 크기로. 만약에 어르신들이 많이 읽는 책이라고 한다면 텍스트 크기가 조금 커야겠지요. 제가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다 보면 큰 글씨 책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러면 시원시원하게 글씨를 보면서 이렇게 책을 읽는 그러한 책이 있는데 그러한 책도 사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러 그렇게 아예 큰 글씨 책이라는 제목으로 나와 있는 그러한 책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기획을 하느냐에 따라서 책을 선택하는 중요한 항목이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책을 고를 때 여러분 어떻게 책을 고르세요? 보통 보면. 물론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는 책을 고르시겠지요. 그리고 어떠한 책의 판형이라든가 책 크기, 사이즈. 그다음에 책이 어떻게 편집이 되어 있는지 또 표지만 보고 또는 책 제목을 보고 책을 많이 고르지 않으세요? 요즈음은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 기획에서 퇴근길 혹은 출근길. 그다음에 하루에 1개씩 이러한 것 있잖아요. 앞에 무언가가 붙는 그러한 트렌드에 맞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퇴근길에 읽어볼 수 있는. 그러면 왠지 퇴근하고 나서 읽어야 될 것 같고 왠지 책을 고르게 되잖아요. 그러한 어떠한 제목을 만들 때에도 다양한 어떠한 사람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적용해서 만드시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간 출판 기획안과 작가

오히려 소규모 출판사 같은 경우는 아예 신간 출판 기획안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는 작가를 찾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즈음 트렌드가 보니까 예를 들어 제가 미디어나 그러한 방송에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Youtube 크리에이터, 유명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해서 기획안을 하나 만드는 것이에요. 대중과 소통하는 Youtube 크리에이터로 나도 방송 PD 되기 이러한 것 있잖아요. 요즈음 초등학생이나 중고생들이 PD 같은 것 되게 많이 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PD도 무슨 큰 어떠한 방송사에 가서 내가 무언가 방송사의 직원이 되어 가지고 거기 입사 시험을 거쳐서 되는 것도 있지만 요즈음은 본인이 1인 PD가 되어서 Youtube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방송을 또 할 수가 있잖아요. Youtube 방송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잖아요. 그러한 상황에서 그러한 책들을 골라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PD들을 대상으로 해서 책을 하나 만들겠다. 그러면 나도 유명한 PD가 되겠다. 이러한 식의 어떠한 책을 하나 만드는데 그러한 기획안을 하나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는 PD를 찾는 것이지요. 유명한 PD들 있잖아요. 방송에서 많이 뜨고 있는 예능 PD라든가 드라마 PD들을 섭외해서 사실은 책을 쓰게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기획안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많은 대중들이 찾을 만한 기획안을 먼저 만들어 놓고 작가를 찾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책의 종류와 주제와 먼저 정하셔야 되고 그다음에는 이렇게 정해진 주제를 최근 도서 트렌드에 맞게 구성을 해야 된다는 것. 제목부터 시작해서 표지. 그다음에 그 글을 쓸만한 사람. 이렇게 트렌트에 맞게 구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다음에 신간 기획안을 이렇게 작성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책의 방향을 정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머릿속에 아련하게 있던 어떠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것은 기획안이에요.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구체화가 되고 정말 책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페이지도 정하고 표지, 내지, 그리고 작가. 이렇게 선정하다 보면 기획안을 통해서 책이 거의 90%가 만들어진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신간 출판 기획안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출간하고 싶은 책의 콘셉트가 막연하지요. 막연하다면 기획안을 한 번 작성해 보시라는 것이지요. 우선 신간 출판 기획안을 작성해 보는 것을 추천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여러분만의 1인 출판사를 만들어서 출판을 하겠다. 그러면 하나 기획안 제가 보여드린 제시안, 폼을 놓고 한 번 써보세요. 하나, 하나 실제로 써보면 자기가 어떠한 책을 만들어야 될지 명확하게 나오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교보문고의 1인 출판 지원 서비스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1인 출판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어요. 바로 PubPle이라는 것이에요. PubPle은 무엇이냐 하면 Publish와 People을 묶어 놓은 것인데요. 1인 출판을 하고 싶어 하는 그러한 작가들을 위해서 그러니까 신진 작가라든가 교재를 출판하고 싶다든가 나의 수필집을 만들고 싶다든가 이러한 개인들을 위해서 출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제로 출판이 되는 것은 아니고 e-book 형태로 출판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름은 퍼플이에요. Publish와 People의 합성어입니다. 이름도 잘 지었지요? 그래서 저자가 출판사나 출판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자신의 책을 스스로 출판하는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자가 출판 시스템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자가 출판 시스템 PubPle을 한 번 살펴보면 먼저 쉽고 편리한 셀프 출판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니까 출판사 없이 내가 만드는 책을 출판을 한다는 것이지요. 작가로 등록을 하세요. 여러분이 교보문고의 PubPle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분이 작가로 등록을 하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출판사나 e-book 전문 출판사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 출판사를 가지고 있는 그러한 사람들도 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e-book과 종이책 출간이라고 PDF 출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교보문고 전용의 ePub이라는 PDF 에디터로 손쉽게 출간해서 그것을 출력하면 결국 PDF, 종이책 출간이 되겠지요. 이렇게 e-book을 제작을 합니다. 그리고 주문형 인쇄를 통해서 종이책 제작 비용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개인들이 편리하게 쉽게 용이하게 책을 출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디바이스로 출간이 가능해요. e-book은 여러분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지요. 노트북에서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여러분이 많이 들고 있는 휴대폰 있지요? 그러니까 Any Device. 어떠한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e-book은 볼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 이렇게 출간된 그러한 책을 볼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교보문고의 판매 채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보문고에서는 이렇게 온라인 스토어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e-book 어플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제휴 채널을 통해서 이렇게 여러분이 만든 그러한 PubPle을 통해서 만든 책을 판매를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투명한 정산과 높은 인세

e-book은 인세가 높다고 그랬지요. 아까 25%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웹으로 책 판매 내역을 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책의 조회 수가 있을 것 아니에요? e-book도 다운로드 받지요. 다운로드하여서 책을 구매하면 다운로드하여서 내가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러한 상태를 만드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까 몇 명이 다운을 받았는지 나의 채널에서 책 판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그다음에 매월 1회 판매 수익에 따른 인세를 지급을 받는 그러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식으로 해서 책을 출간하고 출간도 도와주고 그다음에 유통, 마케팅까지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해주기 때문에 혹시 책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 한 번 테스트 베드라고 하지요. 이렇게 내 책이 과연 대중들에게 먹힐까? 이렇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러한 교보문고의 PubPle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한 번 시스템을 이용해서 활용해서 책을 출간을 해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찾지 않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고 미리 한 번 테스트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러한 소규모 1인 출판하는 개인들을 위해서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디지털 출판의 기획과 사례

디지털 출판의 기획과 사례
디지털 출판의 기획과 사례

책 하나 한 권쯤은 출판을 하고 싶다. 그러니까 초보 작가라든가 그다음에 전문적으로 무언가 부모님의 자서전 그리고 나의 어떠한 학습 교재, 나의 생활, 일상, 수필 같은 것들 또는 블로그를 모아 놓은 그러한 좋은 글들이 있을 때 이것을 한 번 출간해 보고 싶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대형 출판사에서는 보통 베스트셀러를 많이 찍게 되지요. 기획을 거쳐서 큰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을 만한 그러한 베스트셀러를 출간을 하는데 이렇게 소규모의 1인 출판. 내가 많은 독자는 아니지만 나만의 책을 가지고 싶어 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인 출판, 기획 출판 그러한 출판사들. 작은 출판사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이번 주에는 과연 출판을 할 때 글만 잘 써서 되는 일일까? 그것은 아니겠지요. 내가 쓰는 글이 내가 만든 책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까? 잘 팔리면 오히려 더 좋겠지요. 이왕이면 잘 팔리면 좋을 텐데 그렇게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어떠한 전문성을 가진 기획자가 이것을 기획을 해서 출판을 해야 아무래도 독자들이 많이 찾는 그러한 책이 출판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출판 실무 사례를 조금 몇 가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낮은 진입장벽

요즈음은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출판 창업이 가능합니다. 출판 창업을 돕는 교보문고 같은 우리나라의 아주 큰 그러한 교보문고에서도 1인 출판이 가능하게 E북을 충분히 만들 수 있게 혼자서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떠한 콘텐츠만 있으면 내가 무언가 출간하고자 하는 그러한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는 그러한 콘텐츠 제작 능력만 있으면 출판 창업이 가능한 그러한 상황이 됐습니다. 진입 장벽은 굉장히 낮아요. 누구나 쓸 수 있어요. 글을 쓴다는 것은 대한민국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글을 쓰지요. 일기부터 다이어리도 쓰고 글을 쓰는 능력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글을 아주 맛깔스럽게 잘 써내면 좋겠지만 나의 스타일대로 나만의 어떠한 글을 쓴다는 것이 사실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누구든지 글을 쓸 수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책을 만들 수 있는 그러니까 출판을 할 수 있는 진입 장벽은 상당히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성공 장벽은 높다고 할 수가 있겠지요. 모두 다 나의 글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공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퍼센티지가 낮은 그러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시장분석과 콘텐츠의 전문성

그래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의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시장 분석과 콘텐츠의 전문성이 생존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획이 먼저 앞서야 된다. 기획에서 모든 것들이 결정이 되겠지요. 책의 제목. 그다음에 트렌드. 어떠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 그다음에 마케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것들을 다 고려해서 기획을 한다면 훌륭한 책을 만들어 내리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러한 베스트셀러 책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출판 실무 사례

그러한 대표적인 사례 두 가지를 조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읽어 보셨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는 언어나 말의 품격.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 대중과 소통하는 그러한 책들을 만들어 냈는데 2017년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까지도 이기주 작가의 이러한 말과 관련된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이러한 서적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 2017년에 같이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던 윤홍균 정신과 의사의 자존감 수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책 제목에서 여러분 느껴지시는 것이 언어의 온도라든가 자존감 수업.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러니까 대중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그러한 어떠한 수필집 같은 느낌이 들지요. 그러니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내가 치유가 되고 어떠한 힐링이 되는 듯한 나의 언어 같은 것들도 어떻게 말의 품격, 말을 어떻게 사용을 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해야 나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분 좋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많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러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두 작가의 출판 실무 사례를 가지고 한 번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베스트셀러 책 두 가지는 공통점이 있어요. 언어의 온도와 자존감 수업은 어떠한 공통점이 있느냐 하면 평범한 일상에 건네는 위로와 격려가 책의 주요 메시지였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현재도 다양한 질병 또는 어떠한 기후변화. 예기치 못했던 어떠한 그러한 기후변화나 질병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지쳐가고 세상이 너무 많이 바뀌고 있고 생각지도 않았던 그러한 삶이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전개가 되고 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이러한 평범한 일상에 건네는 위로와 격려가 주는 이러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 책의 저자, 이기주 작가나 윤홍균 정신과 의사는 작가가 본업이 아니지요. 한 분은 정신과 의사이고 이기주 작가 같은 경우는 본업이 원래는 기자였어요. 기자였다가 청와대에서 연설문을 작성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10년 동안, 기자 생활 8년, 연설문 작성 2년 해서 10년 동안 어쨌든 말과 글로써 대중과 소통을 했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분의 어떠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책과 많은 시간을 같이 가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이러한 책을 통해서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또 윤홍균 정신과 의사 같은 경우는 원래 책을 썼던 것이 아니라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서 거기에서 상담을 해줬던 것이지요. 정신과 상담을 했었는데 그것을 지켜보던 출판사 대표가 의뢰를 한 것이지요. 이 블로그의 내용을 가지고 책으로 한 번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의뢰를 해서 만들어진 책이 그러한 베스트셀러가 됐던 것이지요. 그러니까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발견해내서 기획해서 출판까지 이루어내는 것. 이렇게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만드는 것까지가 사실은 더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출판사 대표가 발굴을 했기 때문에 좋은 책으로 만들어질 수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지털 출판 기획과 순위를 통한 트렌드 분석

디지털 출판 기획과 순위를 통한 트렌드 분석
디지털 출판 기획과 순위를 통한 트렌드 분석

출판 기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까 글만 있으면 사실 누구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잘 팔리는 책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누구나 책은 만들 수 있지만 잘 팔리는 책을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러한 한 문장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출판 기획, 책을 쓰는 것, 책을 만드는 것, 책을 파는 것. 세 가지지요. 출판 기획은 콘텐츠가 있어야겠지요. 작가가 글을 써야 책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책을 만듭니다. 만드는 것은 표지 디자인, 내지 디자인, 편집, 그러한 과정. 그리고 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인쇄까지 말하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책이 만들어지는 것. 그리고 유통과 마케팅, 책을 파는 것. 이렇게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책을 쓰는 것은 물론 글을 쓰겠다는 의지와 콘텐츠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다음에 책을 만드는 것은 만드는 방법을 익히고 며칠 알아보면 쉽게 가능해요. 여러분도 사실은 편집 디자인할 수 있어요. 편집을 배우시면 표지도 만들 수 있고 그다음에 편집 디자인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IT 강국이어서 아래 한글이나 예를 들어서 웬만한 워드 프로그램들은 다 다루실 수 있잖아요. 그 정도의 어떠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편집 디자인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방법에 대해서 편집만을 위한 어떠한 다양한 그래픽 툴들이 많이 있어요, 프로그램들. 그 프로그램들을 조금만 익히면 여러분도 책을 만들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책을 만드는 것도 쉬워요. 제일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요? 책을 파는 것이겠지요. 과연 내 책을 누가 살 것인가? 그래서 책을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지만 혹시 독자층이 무엇을 원하는지 트렌드에 떨어지거나 또는 독자들과 소통, 공감하지 못하는 그러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낸다면 이 책을 파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책 한 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성공하는 것은 또 쉽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은 출판 기획부터 시작을 해야 된다. 누누이 설명을 드렸지만 출판 기획이 굉장히 중요하다. 책의 원고부터 시작해서 탈고, 다 쓴 것. 인쇄, 디자인, 판매 등 모든 것은 출판 기획 단계에서 결정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같은 주제라도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서 책이 바뀌고 읽는 독자가 바뀌고 수요도 바뀝니다. 같은 제목이어도 그러니까 내용은 그대로 있고 책 제목만 바꾸고 책 표지만 바꿔줘도 책이 갑자기 잘 팔릴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기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순위를 통한 트렌드 분석

출판 기획 및 사례에 대해서 내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책은 어떠한 책이 있을까요? 기준은 2020년을 기준으로 해봤습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예스 24 온라인에서 어떻게 어떠한 책들이 순위를 달리고 있는지 보고 있는데 이렇게 쭉 나와 있지요. 1위는 가수 양준일의 사진 에세이북이에요. 이 책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갑자기 양준일이라는 가수가 어떠한 예능 프로에 나와서 히트가 된 것이지요. 히트를 쳐 가지고 그 사람의 어떠한 자전 에세이. 그러니까 이것이 미디어의 효과예요. 미디어의 영향력은 이제는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미디어에서 무언가 폭발적으로 나온 내용을 가지고 그것을 소재로 해서 책을 써도 어느 정도는 팔린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양준일 씨가 갑자기 인기가 많아지니까 발 빠르게 사진 에세이북을 만들어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요. 2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흔한 남매라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어린이 도서예요. 이것도 정말 미디어의 파급력을 알 수 있는데 최근 가장 핫한 것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지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어떠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어린이 도서가 굉장히 인기라는 것이지요. 이것도 미디어의 영향력이다. 그것을 소재로 한 어떠한 책이라는 것이지요. 1, 2위가 결국은 방송과 미디어에 의한 그러한 마케팅 효과를 가진 그러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3위 같은 경우는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러한 도서 같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실 바쁘잖아요, 직장인들. 하지만 인문학 서적은 조금 읽고 싶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게 이렇게 인문학 서적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러한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긴 책은 읽기가 힘들고 그럴 때 이렇게 가장 짧은 교양 수업이라고 해서 간단하게나마 책을 안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게 요즈음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생활 패턴에 맞게 인문학 책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 유사 도서로는 저도 읽었던 책 중에 하나인데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그러한 책이 있었지요. 이것도 굉장히 큰 베스트셀러였는데 인문학 하면 너무 어렵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다양한 분야, 철학, 예술. 예술도 미술, 음악, 건축, 역사. 이러한 것들을 총망라해서 굉장히 정말 넓지만 얕은 지식을 편하게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러한 책이었잖아요. 그러니까 그와 유사하게 1인 1페이지. 그러니까 1페이지 정도만 읽으면서 인문학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그러한 책. 이러한 책들은 계속해서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 이때 작은 아씨들이라는 영화가 개봉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책은 정말 고전이잖아요. 이러한 고전은 또 많은 베스트셀러가 되는데 이러한 책들이 저작권이 없어요. 왜냐하면 오래된 책이기 때문에 그래서 또다시 출판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책들은 정말 잔잔하게 읽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러한 고전 책 중에 하나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 7위는 SNS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전승환 작가가 있는데 그분의 에세이 도서. SNS도 핫한. SNS를 통한 마케팅, 글. 이러한 것들이 유행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로 유명해진 그러한 작가의 에세이 도서가 또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트렌드를 보는 것이에요. 기획자는 자꾸 이렇게 도서 사이트 같은 데 들어가서 트렌드를 보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이 순위에 있으면 과연 독자들, 대중들이 찾는 책이 무엇인가를 봐야 돼요. 그러한 것을 보면서 기획자는 정확한 기획 방향을 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내가 기획을 해야겠다. 방향을 잡고 저자에게 내가 이러한 기획을 하고 있으니 원고 콘셉트를 이해를 시켜야 돼요. 내가 기획한 기획서에 맞는 저자를 찾는 것이지요. 그러면 내가 만든 기획에 맞게 이분이 책을 써줘야 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원고 콘셉트를 이해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기획자의 역할

기획자의 역할은 기획 방향과 출판 콘셉트와 포인트. 이 포인트는 정말 중요한 것이겠지요.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저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이에요. 굉장히 큰 조력자 역할이지요. 그러니까 연예인들도 매니저가 있잖아요. 매니저가 모든 것들을 다 해주잖아요. 거기에 맞게 하는 것이지만 물론 연예인 1명이 유명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유명해진다고 하면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작가부터 시작해서 감독도 있고 촬영팀, 분장팀, 소품팀. 이러한 많은 사람들이 1명의 유명한 스타를 만들어 내듯이 스타 작가를 만드는 것도 결국은 기획자의 역할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자를 이해시켜야 돼요. 이해시켜서 작가들은 굉장히 자기만의 그러한 세계가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충분히 잘 이해시켜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그러한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책의 목표와 방향성이 있다면 저자와 편집자를 연결하는 역할이 결국은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디지털 1인 출판 계약서 작성법

디지털 1인 출판 계약서 작성법
디지털 1인 출판 계약서 작성법

계약서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와 기획을 해서 무언가 책을 제작을 하기로 출판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서를 기획한다고 했을 때 외서는 무엇인지 아시지요? 해외 서적인데 그 기획을 했을 때 외서 계약서를 작성하면 에이전시를 보통 통해서 작가와 컨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작성하면 국내 에이전시에서 이렇게 번역 과정을 거치는데 번역을 해서 현지 에이전시에 넘겨주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 있는 외서들이 있지요. 그러한 것들이 어떠한 식으로 이렇게 많이 출판이 되는지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쳐서 기획을 해서 출판을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국내 출판의 에이전시는 10%~15%로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선인세

계약서를 작성할 때 선인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선인서는 출판 계약 전에 미리 저자에게 계약금의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지요. 보통은 출판사들이 예전에 베스트셀러를 많이 쓰는 그러한 유명한 작가들에게는 보통 선인세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가 ×발행 부수, 그리고 10% 정도 계산해서 지급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인세는 첫 인세 정산할 때 차감하게 되겠지요. 처음에 계약금으로 줬기 때문에 처음 지급하는 그러한 첫 인세에서 그것을 차감하고 인세를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인세 차감 후부터는 인세율에 맞게 지급을 하는 그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굉장히 유명한 일본의 작가지요. 선인세가 2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엄청나지요? 그만큼 또 믿고 맡길 수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이렇게 큰돈을 지불을 하고 책을 맡긴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책을 출판할 수 있게 이렇게 의뢰를 하는 것이지요. 유명 작가의 이러한 신간은 선인세가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동시에 위험 부담도 높습니다. 모든 책이 다 잘 팔릴 수는 없고 그 작가가 어떠한 책은 굉장히 히트를 칠 수도 있지만 어떠한 책은 또 명성에 걸맞지 않게 미치지 못하게 판매 부수가 저조할 수도 있거든요, 판매율이.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이미 20억을 지불했을 경우 위험 부담이 클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유명 작가의 섭외는 보통은 대형 출판사에서 독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선인세 같은 것을 주기 위해서는 이러한 20억이라는 큰돈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유통이나 마케팅 같은 것들이 잘 되어 있어야 돈을 많이 투자한 만큼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큰 대형 출판사에서 독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출판사에 따라서 이렇게 인세 기준은 다르지만 대략 6%~8% 정도 계산되지만 또 상황에 따라 10% 인세를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보통 10% 정도라고 많이. 저도 예전에 책을 쓸 때 선인세를 조금 받고 그러니까 계약금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10% 정도 받는 것을 관례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평균 저자 인세 지급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세 지급률

부수에 따라서 틀려요. 그러니까 3,000부 이내는 조금 받지요. 6% 정도 받는데 3,000부~5,000부까지는 7%, 그리고 5,000부~10,000부는 8% 정도. 그 이상은 10% 정도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출판된 출판 서적에 한 해 서고요. e-book은 조금 달라요. e-book의 경우는 책을 찍어낸다거나 편집을 한다거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지요. 출판하거나 그러니까 찍어내는 인쇄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서점에 비치해서 이렇게 판매를 해야 되는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순수익의 25%가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굉장히 많이 지급되지요? 그 이유는 제가 아까 설명드렸듯이 책을 찍어내는 그러한 비용과 그다음에 출판사에서 서점에서 판매하는 비용까지를 다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25%를 지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e-book 마켓 매출의 25%를 이야기합니다.

에이전시를 통한 계약

그러면 외국 도서를 한국에서 출간하고 싶을 경우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럴 때에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판권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합니다. 판권 같은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저작권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내가 출간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미 다른 출판사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전 세계적인 판권을 어떠한 회사에서 큰 에이전시에서 가지고 있어서 대한민국에서 출간할 수 없다거나 이러한 것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판권을 먼저 확인을 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그러한 경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그래서 이럴 때 외서 저작권 중계 계약서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계약서를 쓸 때 예시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도서명 및 저자. 그다음에 현재 발행 사라든가 여러 것들을 다 여러분이 하나, 하나 항목을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하나, 하나 체크를 하셔서 한국에서 출간할 때 이러한 계약서를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계약서에 명기해야 될 항목으로 들어가야 될 내용들을 굉장히 꼼꼼하게 잘 따지셔야 돼요. 이러한 것 하나가 잘 안 되면 나중에 어떠한 법적으로 소송이 된다든가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꼼꼼하게 여러분이 잘 챙기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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